연성동-시흥실버인력뱅크,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협력사업 시작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시흥실버인력뱅크와 손잡고 지역 환경 보호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5월 8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양 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폐건전지 수거 거점을 운영하고 수거된 폐건전지를 분류, 관리하며 교환 물품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수거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 활동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연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주민들의 자원순환 실천 의식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석 시흥실버인력뱅크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호 연성동장은 "어르신들이 앞장서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