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7 프랑스 자매도시 축제 참가 수공예단체 모집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7년 프랑스 자매도시 뚜르에서 열리는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에 참가할 지역 수공예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원시의 공예 문화와 관광 자원을 프랑스 현지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은 뚜르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한국 문화 축제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다. 수원시는 '2026~2027 수원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이 축제를 시민 주도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축제는 2027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뚜르 팔레데콩그레에서 개최된다. 참가 단체는 축제 기간 동안 전시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하루 1시간씩 '아틀리에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둔 수공예 단체와 작가다. 전통과 현대 공예 분야에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팀이어야 한다. 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심사를 거쳐 6개 내외의 단체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식비 일부, 부스 운영 비용, 체험 재료비, 통역 지원, 공항 이동 편의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프랑스 현지에서 수원의 공예 문화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 교류와 시민외교 활동에 관심 있는 수공예 단체와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