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FC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첫 도전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민구단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되며 첫 수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연간 4회 시상되는 이 상은 K리그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친화 활동을 평가해 리그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에 주어진다.

올해 1차 후보에는 용인FC를 비롯해 경남FC, 서울이랜드, 성남FC, 수원삼성, 안산그리너스 등 6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팬 친화 활동, 지역 밀착 프로그램, 관람 환경 개선 노력 등 다각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용인FC는 직장인, 여성, 유소년 풋살대회 운영과 홈경기 연계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들이 축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풋살대회 클리닉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참여 행사를 확대해 온 점이 주목받았다.

최종 수상 구단은 심사위원, 기자단,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용인FC의 첫 프랜들리 구단상 수상을 응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K리그 공식 앱 'KICK'에서 28일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용인FC는 투표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창단 첫해 구단이 프랜들리 구단상 후보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