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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신청 기한을 6월 13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일정으로 신청을 마치지 못한 농업인을 고려한 것으로 전략작물 재배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직불금 신청 대상은 논에 두류, 가루쌀, 조사료, 옥수수, 깨를 파종 및 수확하는 경우로 지목에 관계없이 지원된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1㏊당 △가루쌀·두류 200만원 △옥수수·깨 100만원 △조사료 500만원이며 이모작 시에는 1㏊당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은 해당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게는 6월 말 등록증이 발급되며 이후 농지 면적이나 재배 작물에 변동이 생긴 경우 등록증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변경 등록을 해야 한다.
이후 일정으로는 10월까지 신청 농지를 대상으로 파종 및 수확 여부를 확인하는 이행점검이 진행되고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림축산산업국장은 “신청기한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전략작물 재배에 참여함으로써 쌀 수급안정 및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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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랑도민증 아세요?”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올 상반기 남원 춘향제, 고창 청보리축제, 무주 산골영화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도민증의 혜택을 알리고 신청을 유도해왔다.
전주한옥마을에서도 수시로 부스를 열어 현장 발급을 돕는 등 홍보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무주 산골영화제 기간에는 무주 지역 가맹점 정보와 혜택을 현장에서 함께 안내해 영화제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와 체류를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도는 “관광지에서 얻은 감동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체험형 홍보”며 “이후 재방문과 장기적 충성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앙부처 대상 홍보, 청년층을 겨냥한 모범장병 대상 홍보 등 정책별 타깃에 따른 맞춤 전략도 병행하고 있으며 도내 군부대인 35사단, 부사관학교 등에도 방문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초 4,500명 수준이던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수는 5월 기준 24,000명을 넘어서며 5배 이상 증가했다.
가맹점도 31곳이 추가돼 총 99곳에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도민증 가맹점을 지속 확대하고 도내 축제·박람회·문화행사 등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체험 홍보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전북사랑도민증은 단순한 카드가 아니라, 전북 외 거주자들과 전북이 관계를 맺고 이어주는 유대의 매개체”며 “관광·문화·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가까이 도민증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출향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향후 수도권 등 타지역 홍보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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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우수상품 인증제는 도내 중소기업의 대표상품을 발굴해 품질을 공인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도는 현재 81개의 우수상품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3년이 지난 우수상품은 제외되며 추가로 40개 내외의 우수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인증마크 상품 부착 사용, 국내 판촉행사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우수상품 선정은 기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인증상품’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단순한 품질 인증을 넘어 ‘도민과 함께하는 대표상품’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청 가능 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이며 기업당 대표상품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설립일 3년 이상, 종사자 수 300인 미만, 국가 공인 품질인증 1건 이상 보유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원료 기준은 농·축산물은 도내산, 전통·가공식품과 수산물은 국내산을 원칙으로 한다.
우수상품 선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해당 시군 기업지원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우수상품 선정 사업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 지역 내 중소기업의 브랜드와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기회”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홍보 및 사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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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 대산면 일원에 김치 원료 주산지의 위상에 걸맞은 최첨단 김치 원료공급단지가 들어선다.
절임배추 생산 및 저온 저장이 가능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지역 농가 조직화와 농업 소득 향상, 인구소멸 대응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김치특화산업지구’는 국비 등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저온저장고 50동과 대규모 절임가공시설이 만들어진다.
이곳에서 연간 1만톤 규모의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신선 배추 또한 안정적으로 저장·공급할 계획이다.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에 선정된 데 이어 이달에는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앞두고 있다.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시 사업비 50억원 추가 확보가 가능해지며 봄·가을·겨울 배추 생산기반 조성과 농가 조직화를 통한 김치산업 특화 인프라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인근의 발효·식품산업육성 지원센터,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과 연계해 김치 원료 생산–양념–레시피 개발까지 아우르는 전주기적 산업 시스템을 완성해갈 계획이다.
고창군은 해당 단지를 중심으로 대산·무장·공음 지역 농가 조직화를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 절임배추시설 및 저장시설 구축에 따른 50여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 원료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식품산업 융복합 모델을 선도하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1월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국내 김치수출 선도기업인 ㈜대상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를 통해 ㈜대상은 김치 생산·보관 전과정에 대한 기술이전과 품질 균일화, 농가 조직화, 유통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등 연구기관이 참여해 김치 저장기술, 절임배추 조직화 방안, 산업 중장기 전략 등이 논의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형 김치산업 육성은 단순한 농가 지원을 넘어, 농생명 기반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 지역경제 견인을 모두 아우르는 미래 산업 모델”이라며 “단지 조성과 함께 후속 시범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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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유산 지정·승격 추진으로 지역 유산 대외 위상 강화
[PEDIEN] 고창군이 지역 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국가차원의 보존·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지정 유산으로의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의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인 주요 대상은 ‘고창 황윤석 생가’, ‘고창 하고리 왕버들숲’, ‘이재난고’, ‘고창 선운사 영산전’, ‘고창 반암리 청자요지’ 등이 있으며 ‘고창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 등은 신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도지정 유산으로는 ‘고창 도암서원’, ‘고창 남당회맹지’, ‘고창농악 상쇠’ 등이 지정·승격을 준비 및 심의중에 있다.
하고리 왕버들숲은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하천 둑을 따라 조성된 마을숲으로 왕버들을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생육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비보림 및 수해방지림, 주민들의 공동체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황윤석 생가는 조선 후기 실학자 이재 황윤석이 태어나고 생활하던 곳이며 이재난고가 보관되어 있던 역사적인 공간이며 이재난고는 조선 후기 당시 생활을 현재에 다시 보여주는 ‘타임캡슐’ 이라 불릴 만큼 현존하는 조선시대 일기류 중 최대, 최다의 방대한 저작물이자 사료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적 가치와 과학기술사적 측면의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고창군은 현재 고창읍성 등 국가지정 유산 30건과 구 고창고등보통학교강당 등 국가등록문화유산 2건, 도지정 유산 69건, 향토유산 11건 등 총 112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에서 전주, 남원, 익산과 더불어 국가유산 보유 상위 지자체에 해당한다.
또한 고창군은 지난 4월 ‘고창 국가유산 돌봄 봉사단’을 공식 위촉해 고창군 전역의 국가유산을 상시적으로 돌보며 군민들이 국가유산을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 마련과 국가 유산 보호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가유산은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인류 공동의 자산이다”며 “고창군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제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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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는 9일 문화와 축제의 화합공간인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준공식을 ‘지평선 문화축제 발전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도시재생거점 시설은 ‘지평선 문화축제 발전소’, ‘지평선 복합 어울림 창업 지원센터’, ‘시니어 공동체 커뮤니티센터’,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총 4곳이다.
이번 준공식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시 활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 의장, 김창환 김제시 도시재생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김제시의 역사와 문화,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역 소규모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일자리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낙후된 구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시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커뮤니티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도시재생을 통한 김제시 미래 성장 동력의 심장부”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끌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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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귀농·귀촌 심화교육 신청접수 시작
[PEDIEN] 김제시는 성공적인 농촌생활을 희망하는 예비귀농귀촌인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해‘2025년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귀농귀촌 심화교육 교육생을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김제시로 귀농귀촌을 계획하거나 준비 중인 예비귀농귀촌인, 김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재촌비농업인으로 19세 이상부터 65세 이하인 자이다.
신청접수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 lucky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심화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개월간 총 16회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작목별 재배기술,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현장체험, 귀농 우수사례 등 실질적이고 귀농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로 구성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고 지역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시 공지사항 및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교육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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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PEDIEN] 김제시는 지난 5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과 취약계층 아동 구강보건 향상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은 김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치아관리의 중요성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해 7월 김제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레진수복, 유치 발치, 스켈링 등 무료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소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유미경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아동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아동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위해 앞장서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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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가 초격차 기술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본격화 했다.
시는 지난 1월 신설된‘성장전략실’을 중심으로 AI 융합기술,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하고 다각화하며 체계적인 미래 新산업 발굴·육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강소도시 김제 실현을 목표로‘도약-성장-확장’의 3단계 D.N.A.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에 착수했다.
각 단계별 목표는 다음과 같다.
△ 도약 : 제도 및 정책 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산업 전환 발판 마련, △ 성장 : 첨단 모빌리티 및 AI 농생명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 역량 강화, △ 확장 :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첨단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이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해 김제의 기술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는 기술혁신과 新산업 발굴이라는 실천적 행보를 통해,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략적 로드맵과 탄탄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인구소멸 위기의 지방 소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미래산업 도시로 우뚝 설 미래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시는 특장차 산업의 첨단화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목표로‘2025년 특장차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다양한 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 스페셜 차세대 성장 프로젝트, △ 전기동력기반 특장모빌리티 전문인력양성 사업, △ 특장차 제작기업 인증교육 △전략산업 특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인 특장산업 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도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및 기반구축’ 사업과‘탄소배출 제로화 대응 전기 특장차 상용화 기술개발’ 타당성 및 세부 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전북도 및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가예산 확보와 함께 대규모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 제정된‘김제시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친환경 모빌리티, AI, 드론, 자율주행, 로봇기술 등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진행된다.
연구개발 촉진과 첨단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전략을 병행 추진하며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한편 관내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뒷받침할 지속 가능한 新산업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개최 예정인‘제3회 미래 특장차 박람회’는 ‘김제청년축제’ 와 연계해 청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되며 참여기업의 외연 확장과 산업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유도하고 김제시를 특장차 및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기존 특장차 산업의 기반 위에 친환경 동력 기술, 디지털·AI 기반 시스템, 재난안전 대응 특화 기술을 융합해 미래형 첨단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첨단 과학기술의 선제적 도입하고 국산화 기술개발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고성능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현장의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AI 기술과 고장 예지·정비 시스템, 원격작업 로봇 등 디지털 융합 기술을 적극 도입해 특수목적 모빌리티 운영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작업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후위기에 따른 복합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폭우 폭설, 산불, 지반침하 등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 가능한 소형 방재차량, 자동 제설·살수 특장차, 도로 균열 감지 및 보수 로봇 등 AI 기반의 재난 대응 생태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안전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또한, 농생명산업의 수도 김제의 강점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에서도 디지털·AI 전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AI 농생명산업 허브 조성, AI 기반 정밀 농업, AI 농기계 실증 시스템, 데이터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농산업의 첨단화와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는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한 실증·연구 집적단지 조성, 우수 연구기관 및 첨단 기술기업 유치를 통해‘기술개발-실증-현장적용-사업화’ 가 선순환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할 수 있는 혁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확장단계부터 시는 특수목적 모빌리티산업과 AI 농생명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
초격차 기술력 기반의 미래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의 전환을 구체화하며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농기계, 자동화 재배시스템, 정밀 농업 플랫폼 등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고도화하고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반의 고기능 특수목적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나아가 IT, 에너지, 환경, 농업,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초산업적’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거대 산업클러스터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를 넘어 산업 융합과 기술 집적, 수출 기반이 결합된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의 진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래 특장차 박람회를 국제 첨단 산업기술 네트워크의 장으로 격상시키고 세계 유수의 기술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중심지로 위상을 강화한다.
AI 농생명 산업의 해외 실증사업 및 수출 연계 지원체계를 마련해 김제시 기술과 제품이 글로벌 농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수출 전략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시는 비상지재의 자세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고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新성장 동력 확보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긴밀히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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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공동주택 세대점검제도 참여 당부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세대점검제도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대점검제도는 아파트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입주민이 세대 내 소방시설을 스스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는 제도로 모든 세대가 2년 주기로 정기적인 자율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정해진 기간 내 점검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현재는 제도 도입 초기로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2025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과태료가 유예되고 있다.
세대 점검 대상은 주택으로 사용하는 층수가 5층 이상인 공동주택이며 점검 항목은 화재 초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방시설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세대 내 설치된 소화기와 자동확산소화기, 자동소화장치는 외관에 손상이 있는지, 압력 게이지에 이상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스프링클러 헤드는 부식되거나 변형된 부분이 없는지를 육안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가 필요하다.
감지기는 떨어져 있거나 외형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며 가스누설경보기는 전원표시등이 점등돼 있는지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전원이 꺼져 있을 경우 경보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피난기구와 비상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등은 실제 대피 시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돼 있는지, 구조물이 파손되거나 장애물로 막혀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점검은 모두 입주민이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점검 결과는 외관점검표에 기록해 관리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아파트아이’ 앱을 통해 사진과 함께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김현철 예방안전과장은 “공동주택 세대점검은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상황에서 소방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점검에 참여하는 것이 결국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세대점검제도를 널리 알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영상을 제작해 도내 133개 아파트 2,314대 승강기의 영상 송출장치에 송출하고 있으며 소방본부 공식 SNS 등에도 함께 게시해 누구나 쉽게 시청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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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5일 오후 고창읍 월곡뉴타운마을에서 ‘탄소중립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숲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준공을 기념하는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탄소중립숲 조성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2024년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총 4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고창읍 월곡뉴타운마을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산책로 녹음 쉼터,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어우러진 생활권 숲으로 만들어졌다.
주민들은 그동안 방치되었던 공간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 데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이날 음악회는 숲의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탄소중립숲은 같은시기 성공적으로 준공된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와 함께 주민에게는 힐링공간이자, 우리 후손들에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적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중심의 녹색 공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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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5일 군청 2층 회의실과 5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공약 이행평가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매년 공약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의 6대분야 80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단과 실무부서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검결과 15개 사업이 완료, 36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추진, 29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군정 운영의 핵심 과제”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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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이 5일 선운산농협과 대성농협에서 각각 2025년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출하식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행사로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고창군은 청정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화산암반층에서 유래한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최고 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선운산농협과 대성농협 등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선별과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고창수박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공식등록되어 지역고유의 자연환경과 재배 전통에 기반한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지리적표시제 고창 명품수박은 현대백화점 명품관 및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1통에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5월31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 고창군의 명품수박이 1통에 500만원에 낙찰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수박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에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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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오 융합의 미래, 전주에서 찾다’
[PEDIEN] 전주시가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와 전북대학교는 5일 전북대학교 인터내셔널센터에서 전주시 관계자와 산·학·연 관계자, 병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와 바이오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5 전주 바이오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AI는 방대한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해 신약 후보 물질을 빠르게 도출하거나,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맞춤형 의료기기를 설계하는 등 바이오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AI가 최대의 화두로 급부상하면서 새 정부도 AI 관련 국책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와 전북대는 이에 발맞춰 AI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는 ‘AI와 바이오의 융합’을 주제로 의료영상과 의료기기, 신약개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연구소, 정부기관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적 의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배웅 숨빗 AI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 ‘AI Read-CXR’의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AI가 의료영상 진단의 정밀도와 일관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정용익 의료기기산업혁신연구회 회장은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 출신으로 ‘앞으로 AI가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맞춤형 기기 설계 △예측 진단기기 등 실제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정 회장은 전주시가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실증 및 개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에 주목하며 지자체 중심 의료기기 융합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제언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발제자인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은 정부 입장에서 바라본 AI와 바이오 융합에 대해 설명한 후, “전주시가 바이오 데이터, 실증 인프라, AI 인재 양성 체계를 갖춘다면 AI 기반 신약개발의 테스트베드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제언했다.
발제에 이어 국가바이오위원회 위원인 조호성 전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차동철 네이버헬스케어 의료혁신센터장과 김대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디지털바이오혁신센터장과 카이스트 김현욱 교수, 메디코스 바이오텍 김지용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바이오산업에 AI를 접목하고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패널들은 전주시가 바이오 분야에서 AI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AI 바이오 융합형 전문 인력 양성 △실증 기반 구축 △AI 바이오 기관간 협력체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시는 그동안 혁신의료기기 허브도시 구축을 위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해온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제언받은 사항들을 바이오산업 육성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윤동욱 전주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AI와 바이오 전문가들과 함께 전주시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설계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산·학·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전주가 바이오산업 융합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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