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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 시우민이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으르렁’ 댄스도 출 수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게다가 한 주문자의 사연에 부러움을 드러내며 ‘자신이 제일 해 보고 싶었던 주식’을 추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천상계 주당’다운 ‘주식’ 토크를 펼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지난주 단 1회 게스트 출연만으로 MC 자리까지 꿰찬 엑소 시우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우민은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 그리고 게스트 성시경이 펼치는 강력한 토크 앞에서 패기 넘치는 막둥이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에 완전 몰입해 마스터 신동엽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우민은 한 밴드의 보컬인 주문자가 보낸 사연에서 팬들과 함께 했던 공연 뒤풀이 사진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고. 시우민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 “나도 술 마시고 ‘으르렁’ 출 수 있는데.”며 부러움 가득한 ‘으르렁’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문자를 위한 자신의 추천 ‘주식’을 소개하며 “사실 제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혀는데, 과연 그가 어떤 ‘주식’을 추천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의 센스 만발 ‘주식’ 작명으로 화제를 모은 ‘작명소’가 떠오르는 ‘아이디어 뱅크’ 시우민의 깜짝 활약으로 폐업 위기에 놓이기도. 예상치 못한 막둥이의 ‘어시스트’로 당황한 이용진의 모습에 MC들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MC들 앞에서 홀로 테이블 위로 고개를 숙인 성시경의 모습과 3회 예고에 공개됐던 깜찍 발랄한 시우민표 사랑의 화살을 따라하는 신동엽의 모습도 포착돼 현장에서 어떤 상황들이 펼쳐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밖에도 지난주 ‘쌍둥이 엄마’ 주문자를 위해 직접 샴페인 선물을 약속하며 플렉스를 보여준 신동엽에게 도착한 리얼 후기도 공개될 예정으로 MC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막둥이 MC 시우민과 게스트 성시경의 웃음 폭탄 대 활약은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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