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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끝나지 않는 농촌 일에 할머니를 따라다니다 기진맥진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박나래가 손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박나래의 모습을 공개한다.
박나래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랜만에 할아버지, 할머니 댁을 방문한다.
코로나로 인해 추석과 설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뵙지 못했다는 박나래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금빛 번쩍이는 특별한 달걀 한판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일을 거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박나래는 부쩍 힘들어하는 할머니의 컨디션을 살뜰하게 살피는가 하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농촌 일에 온 힘을 쏟아부었다는 전언이다.
박나래는 밭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시종일관 바쁘게 움직이는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일손을 돕는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할머니의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고된 노동을 끝내고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게 된 박나래. 늘 할아버지와 함께 하던 카세트 플레이어가 고장났다는 말에 휴대 전화를 꺼내든 박나래는 카세트 플레이어 급 볼륨을 위해 휴대 전화 확성기 자체 제작에 나섰고 할아버지 맞춤 선곡으로 음악 감상에 푹 빠졌다고 해 할아버지가 픽한 노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손녀 박나래의 모습은 30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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