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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반전의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퍼스널 컬러 감별사로 변신했다.
SNS상에서 겨울 쿨톤 ‘착붙러’으로 화제를 모은 양요섭이 펼칠 하이라이트의 안색 검진 시간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태백 1++ 등급 한우’를 두고 게임에 나선 하이라이트의 의욕 급발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에서는 한우 저녁식사를 향한 열정의 하이라이트와 퍼스널 컬러 감별 시간을 담아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태백 1++등급 한우’를 상품으로 두고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인물 퀴즈 ‘반전의 정육 식당 - 넌 누구니?’에 도전했다.
틀릴 때마다 한 문제당 한우 한 접시를 제작진이 눈 앞에서 구워 먹는 잔인한 벌칙에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열정을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기광은 한우를 한 점 맛본 후 “우리가 앉아서 할 게임이 아냐”며 일어서는 의욕 급발진을 선보였고 카메라 감독들은 당황해 급히 포지션을 변경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손동운은 감미로운 ‘별 보러 가자’ 열창과 예쁜 짓으로 출제자 MC딩동과 한우 협상 시도를 벌이기도. 하이라이트가 간절히 원한 한우 쟁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두준은 전략적인 자리 바꾸기와 한우 부위 선정 등 똑소리 나는 게임 해결사로 활약했지만, 예상치 못한 게임 구멍의 등장에 녹록치 않은 하루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양요섭은 퍼스널 컬러 감별사로 변신했다.
SNS에서 ‘전생에 꾸미지 못해 죽은 사람처럼 꾸며야 된다’는 전문가 진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기대를 높인다.
퍼스널 컬러 감별에 나선 멤버들은 “혈색이 확 도네~”며 사계절 톤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거침없는 안색 검진과 필터링 없는 평가로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만렙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뷰티 팁 대방출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MLBB’ 컬러를 찾기 위해 멤버들은 서로 립스틱을 발라주는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단소 불 때처럼~” 인중을 쭉 늘리는가 하면, “주황웜, 핑쿨”이라는 퍼스널 컬러 과몰입 상태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하이라이트의 퍼스널 컬러 자가진단 결과와 한우를 향한 의욕 급발진 게임 현장을 담은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시간을 담은 포토북 ‘BE MY HIGHLIGHT’가 출시된다.
지난 29일 목요일 와디즈에서 오픈된 공식 펀딩은 5월 21일 금요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펀딩금의 일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포토북 ‘BE MY HIGHLIGH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오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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