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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10년만의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앞둔 성시경이 ‘신과 함께’에서 타이틀곡 ‘I Love U’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발라드가 아닌 댄스 장르인 그의 노래에 마스터 신동엽과 이용진이 파워풀한 박자 쪼개기 댄스 배틀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성시경의 노래에 댄스 배틀을 펼친 신동엽과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신과 함께’의 술 한잔은 다시 돌아온 ‘소주’다.
전국 팔도에 지역 맞춤 소주가 존재할 만큼 다양한 소주처럼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과 함께’ 멤버들은 10년만에 본캐인 가수로 돌아오는 성시경의 정규 8집 앨범 ‘ㅅ’의 발매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이번 타이틀 곡 ‘I Love U’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댄스를 춘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
이용진은 자신의 개인기 맞교환을 걸고 노래를 신청했고 성시경은 ‘신과 함께’ 멤버들을 위해 소주병을 들고 타이틀 곡 ‘I Love U’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달콤한 성시경의 노래에 박선영이 “박자를 얼마나 쪼개야 해요?”며 묻자 신동엽은 갑자기 파워풀한 댄스로 박자 쪼개기에 나서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신동엽의 급발진 댄스에 이용진도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 도전장을 던졌다는 전언이다.
신동엽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관절 꺾기 춤까지 선보이며 ‘댄스 부심’을 자랑했다고. 박선영은 “어깨가 탈골 되는 줄 알았어요”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과 이용진의 댄스 배틀에 원곡자 성시경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시우민은 성시경을 향해 사랑이 듬뿍 담긴 ‘하트’를 선물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분리수거의 편의를 위해 달라진 소주병 뚜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우민이 직접 만든 ‘소주병 뚜껑 하트’를 성시경에게 전한 것. 시우민의 하트를 받은 성시경의 흡족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케미 터지는 5MC들의 양보할 수 없는 ‘주식’ 추천 릴레이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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