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세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

조 의원, 안양시가 경기남부권의 교통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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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조광희 도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세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



[PEDIEN]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은 28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의실에서 안양시철도사업 관련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들과 ‘세 번째 민생현장 강화사업 주민민원 관련 정담회’ 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는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 방대혁 철도팀장, 최제현 주무관, 이성호 정책지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인천 2호선 안양연장선은 지난 22일 국토부 주관·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에서 나왔으며 초안)노선과 함께 인천대공원역을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안양 연장선이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고 6월에 최종확정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관계로 이날 추가검토 사업 관련에 대한 추진방안 검토가 이루어졌다.

또한, 인동선, 월판선, GTX-C노선등 안양을 기반으로 하는 철도 사업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다.

조광희 의원은 “안양 연장이 확정되면 경인지역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환경이 크게 향상되는 등 경기남부권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안양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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