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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을 나누려는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세종로컬푸드 등을 포함해 착한가게 가입을 희망하는 총 10곳의 매장을 찾아가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는 ㈜세종로컬푸드, 선비꼬마깁밥, 백마크리닝, 금백부동산, 참빛약국, 왔다떡방, 원셀프안경, 족발야시장, 더조은헤어, 리틀바론어린이집 등 10곳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액 전액은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담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윤복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캠페인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담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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