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레드북’ 프리뷰 티켓 전석 매진…흥행 신화 이어간다

2년 만 귀환 뮤지컬 ‘레드북’ 프리뷰 티켓 전석 매진 ‘최고의 창작 뮤지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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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주)아떼오드



[PEDIEN]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흥행 신화를 이어간다.

뮤지컬 ‘레드북’의 프리뷰 공연 티켓이 오늘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후 전 좌석이 매진되며 웰메이드 작품의 저력을 보였다.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등 화려한 배우진의 출연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레드북이 최고의 창작 뮤지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시즌은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등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는 3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레드북’;은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수작이다.

한편 프리뷰 티켓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갈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2023년 3월 14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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