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ENA ‘혜미리예채파’ 진정한 게임이 시작됐다

혜리, 촌철살인 활약으로 케미+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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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ENA ‘혜미리예채파’ 캡쳐



[PEDIEN] 혜리의 맏언니 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깊은 산골 생존을 위한 캐시 획득을 위해 게임을 펼치는 여섯 자매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의 맏이 혜리의 존재가 빛을 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혜리는 멤버들의 케미를 돋보이게 하는 리더십과 동생들을 위해 촌철살인 활약을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단체 퀘스트 ‘생존 네컷’이 펼쳐졌다.

“승부사의 마음으로 나가자”며 다짐과 함께 나선 혜리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모든 컷에 한결같은 ‘건치 포즈’로 큰 웃음을 유발하며 마침내 8000캐시를 획득했다.

한편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도와주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던 혜리. 그러나 SNS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동생들 사이에서 최신 트렌드를 알지 못해 먼발치에서 쓸쓸하게 동생들을 바라보는 ‘부장님 재질’의 모습은 항상 막내였던 혜리의 모습에서 벗어나 신선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 혜리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혜리는 멤버 중 가장 가까운 채원과 예나를 함께 개인 퀘스트에 보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불을 붙였고 ‘안무 챌린지’ 미션에서는 문장으로 표현된 안무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리정을 위해 “리정의 은퇴와 커리어가 걸린 문제다”며 그를 보호하려 나섰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모든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을 불러 모아 작전 타임을 갖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회차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미션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혜리의 예능감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ENA ‘혜미리예채파’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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