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안전 최우선’ 선제적 예방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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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PEDIEN]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첨단2지구 건국초등학교에서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에게는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교통 안전수칙을,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무신호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또 어린이들이 보행 안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일단멈춤’ 문구가 기재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5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4월 28일까지 지역 내 주요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통학버스 안전 확보 등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 439곳의 안전시설 일제정비, 유관기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점검,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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