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 서울시의원, 2023년 첫 추경에서 서초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 예산 16억원 확보

지난해 서초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201억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서울시교육청 첫 추경에서도 16억 확보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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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3년 첫 추경에서 서초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 예산 16억원 확보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의원은 2023년 서울시교육청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서초구 제3선거구 소관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이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초구 제3선거구 소관 12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총 201억 2,89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에서 고광민 의원이 확보한 서초구 제3선거구 소관 8개교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16억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신중초 운동장 및 강당 통신시설개선 등 1.33억원 이수초 외부교육 환경개선 5천만원 동덕여중 통행로 시설개선 등 1.29억원 이수중 체육관 보일러 시설개선 등 6천만원 동덕여고 체육관데크시설개선 등 1.8억원 서울고 급식실 배수 및 안전시설개선 등 7.24억원 서울전자고 누수위험시설개선 등 2.4억원 서초고 학생휴게시설개선 등 8천 4백만원이 확정됐다.

고광민 의원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서초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협조를 보내온 덕분에 지난해 총 201억원규모의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추경에서도 총 16억원의 추가 예산 확보에 성공해 서초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내년 교육청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서초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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