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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배우 홍종현이 ‘레이스’에서 현실 직장인의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는 친구 박윤조를 온 힘을 다해 돕는 류재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갑작스럽게 달라진 재민의 감정 변화가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조가 스펙아웃 프로젝트로 세용에 입사한 가운데 재민과 윤조는 회사 내에서 서로를 모른 척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재민은 윤조의 회사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돕는 것은 물론, 윤조에게 버거운 스케줄을 요구하는 송팀장과 대립하며 윤조를 든든하게 지켰다.
그러나 스펙아웃 채용과 관련된 의혹이 발생, 재민은 윤조와 함께 새로운 위기를 마주했다.
이와 함께 재민에게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또 하나 펼쳐졌다.
바로 세용의 새로운 CCO 구이정의 등장. 구이정은 그간 에이스로 활약하던 재민의 프로젝트를 지적했고 재민 역시 이정에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후 이정의 사진을 바라보는 재민의 모습이 그려지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두 사람의 숨겨진 인연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이날 재민이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옛 연인의 이야기가 공개, 재민과 오래 함께했던 윤조가 재민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레이스’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홍종현. 홍종현은 이연희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케미를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문소리와도 의외의 케미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홍종현은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따라 변화하는 류재민의 모습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 구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돕고 있다.
특히 새롭게 언급된 재민의 옛 연인과 재민을 좋아하는 윤조, 그 사이에 놓인 재민을 홍종현은 섬세한 감정으로 그려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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