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심이’ 송하윤, 역대급 위기 봉착.이동해·이민재 ‘의기투합’

제작진, “드라마 ‘오 영심이’, 자신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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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PEDIEN] ‘오 영심이’ 송하윤이 역대급 사건에 휘말린다.

5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유로 파국을 맞게 된 ‘러브 마크’와 덩달아 위기에 처한 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심과 경태의 협업으로 탄생한 신규 연애 예능 ‘러브 마크’가 첫 촬영에 돌입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7년간 짝사랑을 이어온 첫 번째 남성 출연자 기호를 위해 여울과 템플 스테이 데이트에 나선 것. 채동은 이 기회를 빌어 자신의 오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직진 고백을 날리며 충격을 선사했다.

무엇 하나 의견이 일치되는 것 없는 영심과 경태로 인해 촬영은 순탄치 않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마음이 점차 열리는 듯 보였던 여울은 최종 고백 단계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발언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는 나비효과가 되어 영심을 위기로 몰아넣는다.

같은 숙소를 쓰며 갈등의 끝을 달리던 경태와 채동을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가게 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우여곡절을 넘긴 영심과 경태의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져 호기심을 더한다.

아침 일찍부터 영심의 집 앞을 찾은 경태와 놀랐지만 싫지 않은 표정의 영심. 심지어 두 사람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무해하고 편안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 영심이’ 제작진은 “영심과 경태가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낸 용기 있는 출연자들 덕에 20년 전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뒤돌아보고 쌓인 감정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도 자신을 이해하고 아껴주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 또한 이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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