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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레이블사유가 메이크어스와 손을 맞잡았다.
레이블사유는 31일 “‘딩고’의 운영사 메이크어스의 투자를 받아 음원 및 콘텐츠 제작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이블사유는 해외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서리의 콘셉트 영상을 공개하며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탄탄한 해외 입지를 기반으로 향후 서리의 국내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메이크어스는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의 운영사로 최근 뮤직 레이블 디오티를 설립하고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A&R 프로듀싱 역량을 가진 다수의 인력과 파트너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음악 콘텐츠, 아티스트 IP를 다각화하는 등 음악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이블사유는 메이크어스의 음악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레이블사유의 첫 번째 소속 아티스트 서리는 개성 있는 보이스와 확고한 음악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을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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