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허영 의정활동 에세이‘춘천대길’출간

“춘천에 오면 크게 흥한다”는 희망 메시지와 함께 솔직담백 중앙정치, 의정활동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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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국회의원 허영 의정활동 에세이‘춘천대길’출간



[PEDIEN]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 4년의 의정활동을 담은 에세이‘춘천대길’을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초선 국회의원의 다짐과 약속,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과 솔직담백하게 바라본 중앙정치의 현실과 고뇌, 그 속에서 단단하게 자신을 지탱하게 해준 다섯 가지의 마음 - 초심, 중심, 심기일전, 뚝심, 수구초심 –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책의 제목 “춘천대길”은 “춘천에 오면 크게 흥한다”라는 뜻의 희망 메시지로 “국회의원 허영이 ‘사람과 지역, 희망의 정치’를 배우고 실천해 온 ‘춘천’에서 정치를 시작한 첫 마음과 중심을 잃지 않고 뚝심 있는 ‘좋은 정치’로 춘천시민과 국민께 크게 보답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저서에서는 당의 대변인, 국토교통위원, 정치개혁특위위원, 예산결산위원 등 초선의원로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할 다양한 정치활동의 경험과 ‘강원도 법안 발의 1위의 입법 활동’, ‘강원특별자치도’와 ‘호수국가정원’등 고집 있게 추진해 온 정책과제와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고민, 철학과 대안까지 엿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책의 출간과 함께 11월 1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홀에서 ‘춘천대길’ 북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허영 국회의원과 ‘당의 입’역할을 해온 대변인 출신의 고민정 최고위원, 한준호 의원, 이소영 의원이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허영 의원, 그리고 춘천과의 인연은 물론, 초선 동료의원으로서 그들의 진솔한 진짜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저서 ‘춘천대길’의 다섯 가지 마음속 에피소드와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호수국가정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허영 의원과 같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감에서 맹활약한 한준호 의원과 이소영 의원과는 ‘양평 고속도로 이슈’ 등을 포함한 국감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내고 고민정 최고위원과는 대변인 시절의 공감대를 살려, 관객들과의 속 시원한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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