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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과 함께’ MC 박선영이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레 꺼낸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을 유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선영 앞 귀여움을 장착한 써니와 시우민, 이용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박선영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해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솔직 입담과 찐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서는 실제 주문자와 즉석 통화 연결을 통해 맞춤형 ‘주식’ 추천이 진행된다.
독박 육아 중인 주문자부터 첫 월급의 플렉스를 즐기고 싶은 주문자, 두 얼굴을 가진 친구 남친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은 주문자까지 초고난도 ‘주식’ 릴레이가 펼쳐진다.
또한 주문자의 요청으로 실제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가봤던 추천 ‘주식’ 장소도 공개될 예정. 시우민은 엑소의 단골 회식 장소를 공개하며 회식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이에 아이돌 직속 선배인 써니는 “엑소 성공했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주사와 흑역사에 대한 솔직 토크도 펼쳐진다.
특히 박선영은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했는데,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밖에도 주문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마스터 신동엽은 깜짝 플렉스를 보여줘 MC들과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찐한 ‘주식’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해 줄 ‘신과 함께’는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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