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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한겸과 재한이 ‘재즈처럼’의 OST에 참여한다.
18일 ‘재즈처럼’ 제작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BL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 OST에 그룹 오메가엑스의 한겸과 재한이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재즈처럼’에서 서도윤 역을 맡은 한겸은 OST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극에서 자주 등장하는 재즈 장르의 음악들과 잘 어울리면서 인물의 감정선과 관계성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고민하며 작업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사, 작곡, 가창 등 OST에 함께 참여한 재한은 “일반적으로 재즈 장르를 들었을 때 ‘어렵다’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한겸은 ‘재즈처럼’에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장난끼 가득한 드럼 특기생으로 서도윤으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메가엑스 멤버이자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겸이 ‘재즈처럼’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보이그룹 스펙트럼 출신이자 그룹 오메가엑스의 리더 재한은 앞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의 OST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꾸준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낸 재한이 선보일 ‘재즈처럼’ OST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재즈처럼’은 클라쥬 작가의 동명 레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클래식 집안의 눈초리를 피해 우연예고로 전학 온 재즈 오타쿠 윤세헌이 트라우마로 재즈를 증오하는 한태이를 만나 벌어지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한겸과 재한이 OST에 참여한 ‘재즈처럼’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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