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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으라차차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내 ‘광산구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 등록된 65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들이 참여한다.
6월 중순까지 총 22회기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에 ‘실버요가’, 근력운동 등을 진행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1:1 건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는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또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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