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이형진, 유학파 셰프 루이킴으로 변신…다채로운 매력 눈길

‘비밀은 없어’ 이형진, 고경표·강한나와 완벽 케미스트리로 ‘감초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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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PEDIEN] 배우 이형진이 ‘비밀은 없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형진은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온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 출연자 ‘루이킴’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루이는 프랑스 유학을 다녀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오너 셰프라는 소개와 함께 첫 등장했다.

각종 SNS를 통해 익히 알려진 유명세와 유창한 외국어 실력, 호감을 자아내는 직업까지 더해진 루이는 뭇 여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화에 살신성인 참여하는 루이의 모습은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냈다.

우주의 조언대로 승부욕을 발휘한 기백의 맹렬한 기세 탓에 몸싸움 게임에서 맥을 추리지 못하고 밀리는가 하면, 저녁을 먹다 켜진 노래방 기계에 흥이 올라 열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루이는 종종 현란한 솜씨로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데이트권이 걸린 미션을 할 때뿐만 아니라 헤븐하우스 메이트들에게 종종 식사를 제공해 준 것. 이처럼 어필을 극대화할 무기를 제대로 갖춘 루이가 과연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2015년 영화 ‘하수구’를 통해 데뷔한 이형진은 연극 ‘리어왕’, 뮤지컬 ‘스피링 어웨이크닝’ 등에 참여하며 발을 넓혔다.

또한 가수 헤이즈 ‘헤픈 엔딩’, 버나드박 ‘Bad Influence’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해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형진. 드라마 데뷔작인 ‘비밀은 없어’ 속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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