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30일 도봉구 주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28억 7,4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 측구 정비, △쌍문1동 제1공영주차장 외 3개소 바닥 포장 정비, △도봉로 438 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둘리쌍문근린공원 및 쌍문동 나눔텃밭 내 노후 화장실 정비,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봉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