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오는 8월 31일 단독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 개최 확정

헤이즈, 8월 6일 팬미팅 선예매·8월 8일 일반 예매 시작 ‘치열한 피켓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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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8월 31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개최 소식과 함께 피네이션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이즈의 팬미팅 포스터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함께 그가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들이 둘러싸여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연말 개최된 단독 콘서트 ‘2023 Heize City Last Winter’에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헤이즈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코너들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뽐내온 헤이즈. 그는 ‘환승연애3’, ‘눈물의 여왕’,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등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신흥 OST 퀸’ 으로 존재감을 떨치기도 했다.

또한 헤이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이자 공식 팬 커뮤니티인 ‘방앗간’을 오픈, 내추럴한 일상 모습부터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사랑꾼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2024 헤이즈 팬미팅 [방앗간 : 떡들의 습격]’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8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선예매는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팬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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