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오늘 2년 만 신곡 ‘빛’ 발매 “마음의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신용재, ‘빛’ 발매 이어 새 미니앨범-연말 단콘으로 열기 잇는다 ‘음악 세계로 초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유아트



[PEDIEN] 가수 신용재가 약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신용재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빛’을 공개하고 리스너를 먼저 만난다.

짙은 감성의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빛’은 힘들고 무거운 날들이 가득해 내일을 알 수 없다 해도, 한발씩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빛이 드리워질 거라는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또한 ‘빛’에는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아티스트 색채를 녹여냈으며 그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은 물론 섬세해진 감정선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빛’ 발매를 앞둔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아직 제자리에 멈춰있다고 느끼고 계시는, 더딘 걸음을 걷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되는 마음의 한 줄기 ‘빛’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공개곡에 이어 새 미니앨범도 준비 중인 신용재는 연말 단독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 자신만의 음악 이야기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신용재는 순차적으로 새 미니앨범 발매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일반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