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

주민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 대피시설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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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



[PEDIEN]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은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에 위치한 주민대피시설의 환경 개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2024년 5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3억7천9백만원에 달한다.

김완규 의원은 지난해 7월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 추진 회의에 직접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2024년 10월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통해 지난해 12월 최종적으로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대피시설 내외부 도색, 전기공사, 벽쿠션 및 바닥매트 설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외부 주차장 공사와 안전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및 CCTV 추가 설치도 추진된다.

김완규 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피시설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재난 발생 시 대피시설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완규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예산 확보에만 그치지 않고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살필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은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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