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운영 상태와 난방설비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는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또한, 소하2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체온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황용운 동장은 “한파쉼터는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 공간으로 한파 특보 발효 시 적극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소하2동은 앞으로도 한파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