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장재혁 합천부군수가 제37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본격적인 군정 파악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장 부군수는 1월 16일 합천춘란육성센터, 아열대작물 실증시험 온실,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현장, 중부권 농기계 대여은행, 농업창업단지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사업 현황과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각 사업장에서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점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장재혁 부군수는 “합천군이 가진 다양한 사업들이 단순히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설과 프로그램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앞으로 합천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사업에서 도출된 성과들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