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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14일 축산동물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수의직 공무원의 직무 재분류 필요성을 강조하며 종합적인 직무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수의직 공무원 17명이 결원 상태에 있으며 현직 수의직 공무원들이 방역, 행정, 기술 업무 등 과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방 위원장은 “수의직 공무원의 업무는 핵심 코어 업무, 부수 업무, 중간 업무로 세분화해야 하며 특히 행정 업무와 기술 업무를 분리해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수의직 공무원의 근로 조건과 임금 개선뿐 아니라, 직무 분석과 종합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업무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TF팀 구성이나 외부 용역을 활용한 종합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수의직 공무원의 근로 조건과 임금 개선뿐 아니라, 직무 분석과 종합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업무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TF팀 구성이나 외부 용역을 활용한 종합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또한, 방 위원장은 에코팜랜드 내 어민 민원과 관련해 “남부수협을 중심으로 어촌계와 협력해 잔여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도 의회와 함께 소통하자”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지방재정법 개정 현황을 질의하며 “행안부 지침을 이유로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도비 매칭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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