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용문동, 더샾엘리프 입주에 따른‘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전입·임대차 신고 폐기물스티커 발급 등 입주민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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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용문동, 더샾엘리프 입주에 따른‘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PEDIEN]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용문동 1·2·3구역 더샾엘리프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더샾엘리프 2단지 내 작은도서관에 설치·운영된다.

현장민원실은 △전입신고·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본·인감증명서 발급 △임대차 신고 △폐기물 스티커 판매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또한 현장 내 온라인 전입신고가 가능한 전용 PC 설치, 요일별 복지 상담, 세무 상담, 안내 도우미 배치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각종 홍보물을 현장민원실에 비치·배부해 입주민의 빠른 정착을 돕는다.

서철모 구청장은 “입주민의 신속한 전입신고와 편리한 서류 발급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며 “향후 늘어날 민원 수요에 대비해 장비와 인력을 보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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