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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소요동 산하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소요산IC와 하봉암IC 진입로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2톤 넘게 수거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썼다.
이진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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