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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 선단동은 오는 12일 차의과대학교에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민원과와 협업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학기 초 바쁜 일정으로 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입 학생들에게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 사업과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학생들은 전입 지원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 후 10만원, 1년 후 2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마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당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차의과대학교뿐만 아니라 대진대학교까지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은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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