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봄철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근무자 격려

대형산불 특별 대책기간 산불취약지 비상근무자 격려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PEDIEN]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대응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불예방 추진분담제 참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토·일요일에 관내 산불 취약지 23개소에 일부 부서를 제외한 최소 516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입산자 산불예방 계도 활동 및 취약지역 순찰 등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추진분담제 운영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를 전망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최근 기후 이상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대형산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휴일도 반납하고 산불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가족, 구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다”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