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경로당 95곳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천장과 벽의 묵은 먼지 제거부터 주방과 욕실의 오염 물질 청소, 고압세척, 스팀 살균소독까지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감염 예방과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경로당 중식 주 5일제 운영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청소는 용산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관내 자활기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 잡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한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용산구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경로당 대청소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피드 용반장’ 복지시설 기동대를 통해 경로당 및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논슬립 설치, 문고리 교체 등 경보수를 병행해 복지시설 이용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