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장동,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성금행렬

가장동 주민들, 산불 이재민 돕기 한뜻 도움의 손길 이어져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구 가장동,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성금행렬



[PEDIEN] 대전 서구 가장동은 영남 지역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이달 21일 전했다.

지난 7일 가장동 통장협의회와 복지만두레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21일 소군자 가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군자 위원은 최근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섰다고 밝혔다.

송수애 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바라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