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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상영’은 경기도 내 독립영화 관람 환경 조성과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대화도서관이 사업 모집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5월 31일 오후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고양시립 대화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김다민 감독의 독립영화 어른들도 모르는 인생의 수수께끼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상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공동체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찾아가는 독립영화 상영회가 도서관을 단순한 책의 공간에서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 고양시민의 문화적 접근성 향상 및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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