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트웬티·헬로글룸·임세준·강유찬, ‘KCON LA 2025’ 라인업 합류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 ‘KCON LA 2025’ 동시 출격…특별한 시너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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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CJ ENM



[PEDIEN]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가 ‘KCON LA 2025’에 총출동한다.

웨이베러 측에 따르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들은 8월 2일 ‘엠카운트다운’ 프리쇼를 시작으로 2일과 3일 양일간 엑스 스테이지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웨이베러 네 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와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특히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은 지난해 열린 ‘KCON LA 2024’에 출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미국 무대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까지 2년 연속 ‘KCON LA’ 출연을 확정 지으며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웨이베러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에는 빅톤 출신 임세준, DJ 겸 프로듀서 YYJ, 에이스 출신 강유찬 등을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프롬트웬티, 헬로글룸, 임세준, 강유찬이 출연하는 ‘KCON LA 2025’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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