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내 한계 끝까지 밀어붙인 앨범…지금의 나를 온전히 담았다”

임현정, 긴 시간 쌓아 올린 진심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나를 향한 여정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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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 Charlie Clift



[PEDIEN] 가수 임현정이 오랜 기다림 끝에 음악으로 돌아왔다.

임현정은 지난달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19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6년 만의 신작으로 이번에도 전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를 비롯해 ‘The Butterfly’, ‘Talking of Eternity’, ‘청춘 ’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록, 재즈, 클래식, 포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업은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임현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마주했던 감정의 결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자신을 돌아보며 마주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풀어낸 이번 작품은, 어느 때보다 진솔한 울림을 전한다.

반가운 컴백을 알린 임현정이 이번 앨범의 제작 비하인드와 작업 소감을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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