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 아시아 투어 대장정 서울서 마무리...12월 13일 팬미팅 개최

글로벌 인기 입증한 'pro‘log’' 투어,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서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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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재욱 서울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방송)



[PEDIEN] 배우 이재욱이 활발한 작품 활동과 예능 출연에 이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이재욱은 오는 12월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팬미팅은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재욱은 도쿄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23일 태국 일정을 앞두고 있다.


앞선 투어에서 이재욱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소통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진심으로 마주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욱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과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는 천재 건축가 백도하와 그의 쌍둥이 형 백도영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와 예능, 글로벌 투어까지 섭렵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재욱이 서울 팬미팅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pro‘log’ IN SEOUL’의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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