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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KCC 세종공장 후원으로 중증장애인, 위기가구 150가구에게 가정방문 건강증진 사업을 시작한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0월 민간 자원 발굴·협력 확대를 위해 KCC 세종공장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KCC 세종공장은 9일 면사무소에서 KCC 임직원 및 소정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샴푸, 바디워시, 비누, 칫솔 등 목용용품 세트를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신을재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매년 KCC 후원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달부터 면사무소로 방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목용용품을 전달하고 복지상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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