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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이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만나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윤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공공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태길 의원은 10월 28일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공공형 어린이집이 국공립과 민간을 잇는 공공보육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 그리고 부모의 신뢰를 위해 운영 안정성과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보육의 공공성은 행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완성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협력하여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공공보육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하남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경기도 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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