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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2025년도 지방공무원 7급 및 농촌지도사 임용 필기시험을 11월 1일 소담중학교에서 치른다.
이번 시험에서는 행정 7급 4명과 농촌지도사 1명,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행정 7급은 4명 모집에 263명이 지원하며 6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경쟁률인 62.2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농촌지도사 채용에는 1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응시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한다. 세종시는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공무원 59명을 투입하고, 세종남부경찰서 및 소방본부와 협력하여 시험장 주변 교통 정리와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인성 검사와 면접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 19일에 발표된다.
이경우 운영지원과장은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필기시험 가산점 대상자는 필기시험 전날까지 관련 요건을 갖춰 11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 종류와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또한 행정 7급 응시자는 10월 31일까지 영어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미리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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