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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이 G-FAIR KOREA 2025(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개막일에 맞춰 전시장을 방문, 경기도 내 수출 중소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 의원은 부천 지역구를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 부스를 찾아 주력 상품 시연을 체험하고, 바이어 상담 과정을 꼼꼼히 살피며 수출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생활,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이 의원은 수출 전 과정을 기업별로 맞춤형 패키지 지원하는 정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수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인 비용과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기업당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오늘 G-FAIR KOREA 현장에서 청취한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경기도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현장의 의견은 향후 경기도 수출 지원 정책 개선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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