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리벳 2025, 4만 관객 동원하며 J-POP 페스티벌 위상 드높여

초호화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 매료…내년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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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원더리벳 이키모노가카리 공연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국내 최대 J-POP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펼쳐진 축제는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J-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원더리벳 2025'는 범프 오브 치킨, 이키모노가카리, 스파이에어 등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했다. 총 42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Eve, ano, THREEE 등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합류하여 '원더리벳'만의 개성을 더했다. CUTIE STREET, Kocchi no Kento 등 12팀의 최초 내한 아티스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OYSTERS, 김승주, 이승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J-POP 중심의 라인업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더리벳 2025'는 관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도 제공했다. 굿즈존, F&B존, 포토존 등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는 '원더리벳 2026' 개최가 발표되어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리벳 2025'는 확장된 스케일과 다채로운 무대로 국내 J-POP 페스티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벳과 원더로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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