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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가수 헤이즈가 첫 리스닝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헤이즈는 최근 잠원한강공원 압구정 선착장에서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발매를 기념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헤이즈는 미니 10집의 타이틀곡 ‘Love Virus ’를 시작으로, ‘새벽택시 ’, ‘너 때문에 난’, ‘어때 보여’, ‘마지막 인사’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신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히트곡 ‘헤픈 우연’과 ‘비도 오고 그래서’무대로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엔딩을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처음으로 여는 리스닝 파티인 만큼 의미가 뜻깊었다.
이색적인 공간에서 진행하며 특별함을 더한 헤이즈는 마들렌, 하트 풍선 등 다양한 선물까지 제공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7일 약 1년 만에 미니 10집으로 돌아온 헤이즈는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이별의 정서를 풀어낸 섬세한 감정선은 물론,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존재감을 증명했다.
헤이즈는 컴백에 이어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로 팬들을 찾는다.
그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무대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헤이즈의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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