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동 새생명교회, 환경공무관에 간식 꾸러미 전달

연말 맞아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휴게실 방문 교회 관계자와 청소행정과장, 환경공무관 참석 거리 청소 봉사 지속과 현장 노동에 대한 감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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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북구 길음동 새생명교회, 환경공무관에 간식 꾸러미 전달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길음동 새생명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17일 성북구청 청소행정과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방문해 간식 꾸러미 13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생명교회 윤수신 부목사 등 교회 관계자 4명과 임정선 성북구 청소행정과장, 환경공무관들이 함께했다.

새생명교회 관계자는 평소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된 성북구의 환경을 보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차원에서도 인근 거리 청소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수고한 환경공무관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선 청소행정과장은 깨끗한 성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에 동참한 새생명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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