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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주민자치 맞춤형 교육으로 역량 강화
고양특례시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3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원들의 자치 역량과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교육은 주민자치 조직 및 운영에 대한 이해부터 주민총회, 자치계획 워크숍,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기획 및 실행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전문 강사와 각 동 주민자치회를 1대 1로 매칭했다는 것이다. 주민자치회가 희망하는 교육 주제에 맞춰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주민자치 맞춤형 교육은 전체 44개 동 주민자치회 가운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7개 동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강사가 직접 동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우리 동의 상황을 공유하며 질문할 수 있어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실제 주민자치회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덧붙였다.시 관계자는 “각 동 주민자치회의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경기도,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등 ‘2026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 확정
경기도가 올해 3,789억 원을 투입해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결핵·말라리아 등 상시 감염병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경기도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감염병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감염병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6년 경기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의 2026년 운영계획과 경기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은 도내 감염병 발생 동향 분석과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시행계획은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감염병관리 정책 개발 및 전문성 강화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및 인프라 구축 △상시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역학조사 활동체계 강화 등 4대 전략, 14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총 3,78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결핵·말라리아·의료관련감염병 등 상시 감염병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신종감염병에 대해서는 위기상황 대비를 위해 수도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추진한다. 감염병전문병원은 신종·고위험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정한 전담 의료기관으로, 음압 격리병동, 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갖춘 시설이다. 2032년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348병상을 설치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또 권역별 국가지정격리병상 4개 병원 38병상을 운영하고 신종감염병 긴급치료병상을 7개 병원 73개 병상 확보할 방침이다. 확진자 확산 예방을 위해 격리입원치료비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상시감염병 중 결핵퇴치와 관련해서는 노인과 노숙인 등 고위험군의 검진과 추적검사를 강화하고, HIV 신규감염 감소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도 계속해 나간다.이와 함께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24시간 역학조사 및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역학조사관 역량강화사업을 함으로써 대규모 감염병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감염병은 언제든 재유행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라며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선제적 대응과 촘촘한 지역 협력체계를 통해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감염병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경기도 법정감염병 발생 건수는 3만3,308건으로 전년 대비 약 1.28배 감소했다. -
광명시, 남자 탁구단 창단…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목표
광명시가 남자 탁구단을 창단하며 지역 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광명시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남자 탁구선수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창단은 광명시 체육계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2009년 남자 보디빌딩 선수단 창단 이후 17년 만에 새로운 직장운동경기부를 출범시키는 쾌거다. 탁구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광명시체육회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탁구단을 최종 선정했다. 생활체육 인프라, 대회 출전 가능성,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탁구단은 오는 4월 열리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 광명시의 이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훈련에 매진하며 경기력 향상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 청소년들에게 탁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탁구선수단과 광명시체육회, 광명시탁구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탁구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체육회 내 직장운동경기부가 새롭게 창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엘리트 체육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남자 탁구단 창단이 광명시 체육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신천지 상대 용도변경 취소 소송 대법원서 최종 승소
고양특례시가 신천지 측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는 풍동 소재 건축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으로, 다른 지자체들이 유사 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신천지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시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승소하며 직권취소 처분의 정당성을 확고히 했다.사건의 발단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해당 건물은 종교시설로의 용도변경을 신청했으나 주차 및 안전 문제로 건축심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 하지만 2023년 6월, 신천지 측은 개인 명의로 행정청을 속여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신청, 건물 2층 일부만을 대상으로 건축심의를 받는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다.이후 해당 건축물이 신천지 종교시설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인근 주민들은 교육 및 주거환경 침해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시는 주민 의견과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 2024년 1월 용도변경 허가에 대한 직권취소 처분을 내렸다.신천지 측은 이에 불복, “특정 종교라는 이유로 부당한 차별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1, 2심과 마찬가지로 고양시의 조치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시는 소송 과정에서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대법원 판결은 지역사회의 갈등과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공공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시의 결정이 정당했음을 사법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 국악 꿈 응원…'소리꿈' 운영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국악 양성반 '소리꿈'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악에 대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을 경험하고, 연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소리꿈'은 국악을 배우고자 하는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하여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모집 대상은 중학생부터 전공과 재학생까지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총 4명이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28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50분까지 복지관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이용료는 1회당 1만원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국악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접수 후 담당자 상담을 거쳐 최종 참여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누리집 ‘알림공간-공지사항’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발달장애인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복지관 측은 '소리꿈'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남시,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 AI 산업 거점 도시 시동
하남시는 3월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이번 협약은 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위례신도시 지역에 들어서는 첫 번째 중견기업 본사 사례라는 점에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기업으로 안랩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꼽히는 회사다.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을 책임져 온 기업으로 우리 일상과 사회의 디지털 안전을 지키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조직 전반에 내재화된 인공지능 전환 흐름을 주도하며 보안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구체화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방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2029년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면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하남시에 상주하게 된다.하남시는 이 같은 우량 기업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다.그 핵심인 지자체 최초 '기업 매니저'제도는 기업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파격적인 시스템이다.기존의 PM 제도를 대폭 강화해 교통과 건축 등 각 분야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기업이 겪을 수 있는 모든 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불필요한 규제와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는 방침이다.이러한 밀착 지원은 하남시가 구상하는 거대 AI 생태계 조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이번 이전은 하남시에 들어설 3조 원 규모의 교산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되어 향후 AI 산업 생태계 형성과 첨단기업 집적 효과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공격적인 기업 유치 행보는 이미 구체적인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하남시는 지난 4년간 이글루코퍼레이션을 포함해 총 13개의 유망 기업을 끌어들이며 누적 투자액 1조 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이를 통해 약 25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됐으며 AI 테크 분야 선도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청년들이 선호하는 고급 기술 인력 중심의 고용 시장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창립 27년 차를 맞이해 본사 이전을 두고 깊은 고민이 있었으나, 이현재 시장께서 직접 진행한 시정 비전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하남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하남 위례신도시는 서울이나 진배없는 훌륭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해외 수출을 지향하는 우리 기업에 위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하남에서의 성장이 다른 IT 기업들의 진출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현재 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이번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이 하남시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보다 견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업 매니저 제도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교산 AI 클러스터와 연계해 하남을 대한민국 AI 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철산3동 주민자치회, 강원도 영월에서 2026년 현장교육 진행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6년 주민자치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벤치마킹이 주된 목적이다.위원들은 영월군의 마을 만들기 성공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에 참여했고, 청령포와 장릉 등 영월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현장 중심 학습을 진행했다.장경열 철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마을의 미래를 위한 자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철산3동은 2017년 영월군 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교류의 일환으로, 도심과 농촌이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구리시, 이문안호수공원 힐링 공간 조성 박차
구리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 이문안호수공원이 새롭게 단장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11일,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현장 점검에서 백 시장은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 전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특히 야외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변 무대의 바닥 내구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수변과 인접한 산책길에서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난간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또한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턱이나 단차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백경현 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변 무대와 바닥 산책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 개선, 맨발 산책길 조성, 경관조명 설치, 연꽃 등 초화류 및 수목 식재 등 공원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건강 여가 문화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양시, 2026년 시민안전체험교육 본격 시작…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시민안전체험교육을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지진, 화재 등의 재난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며, 필요한 대응 요령을 익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행동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고양시는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선발 과정에서 역량을 철저히 검증했다. 재난 대응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구성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 수칙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체험 장비를 활용해 위기 상황을 가상으로 경험하며,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체험을 통한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 누구나 안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2026년 상반기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고양특례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과는 '오염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른 것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소유자가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다.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 차량에 대해 배기량, 사용 연수, 지역 등을 고려해 차등 산정된다.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이번 정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차량을 폐차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했더라도 해당 기간 사용 일수에 따라 전·현 소유자에게 각각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부과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부과된다. 독촉 기간 이후에도 미납하면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지로,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후불제 성격의 제도이므로 차량 양도나 폐차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추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양시는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 기간과 납부 기간을 확인하고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고양문화재단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거리예술 작품 공모
고양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와 함께할 국내 최고의 거리예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매년 가을 국내 외 최정상의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다.지난해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그 위상을 인정받았으며 약 4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00여 회의 공연을 즐겼다.2026년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GSAF 초이스'는 국내 우수 거리예술 작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5편 내외 규모의 작품을 선정한다.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 거리예술인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GSAF 초이스'공모 접수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컨템포러리 서커스, 거리극, 인형극, 음악극, 마술, 에어리얼, 전통, 거리무용 등 거리에서 실연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 음악 공연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작품에는 공연료와 기술 지원, 공연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한편 올해는 해외 공연작인 'GSAF 글로벌'도 공모 방식으로 선발해 전 세계의 우수한 거리예술 공연을 고양시로 초청한다.이를 통해 해외 거리예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GSAF 글로벌'공모는 오는 3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일상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라며 "함께할 거리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평택시, 어린이 급식 안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열어
평택시가 어린이 급식의 안전과 질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을 잡았다.지난 11일,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국제대학교에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급식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남곤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팀장들과 이은숙 연합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14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특화사업 대상자 선정, 조리사 대체 인력 문제, 위생 순회지도 점검 기준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식단 구성의 다양성과 식자재 수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김남곤 센터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침에 따라 어린이 급식소 위생·영양 관리를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집연합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 어린이 급식의 안전과 영양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특화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더 나은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이은숙 연합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급식관리지원센터 덕분에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형 TIPS 참여 창업 기업 모집…최대 1억원 지원
고양산업진흥원이 '2026년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유망 기술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를 돕기 위해서다. 고양형 TIPS는 민간 투자사가 먼저 기술 창업 기업을 선발해 투자한 후, 공공의 연구 개발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민간 투자 역량과 공공 지원을 결합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지난해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4개의 창업 기업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들은 총 42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해외 진출, 고양시 내 공장 이전 등의 성과도 있었다.올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원 규모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전문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등 후속 투자 연계 프로그램 역시 제공된다. 즉,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의미다.신청 자격은 창업 7년 이내의 법인 기업이다.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이전 예정인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최근 2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치했거나,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투자 유치가 가능해야 한다.고양시에 본사를 두거나 본사 이전을 확약한 기업, 그리고 2025년 고양형 TIPS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은 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모집 기간은 4월 6일 오전 11시까지다. 총 4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진흥원 관계자는 "고양형 TIPS는 민간 투자와 공공 지원을 연계하여 기술 창업 기업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 기업들이 고양시를 기반으로 더욱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덕양분소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일반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대처법을 익혔다.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이 재난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