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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년 보육사업 설명회 개최…어린이집 현장과 소통 강화
충주시가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초청하여 ‘2026년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충주시 보육 정책의 주요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올해 보육사업 주요 변경 사항과 함께 어린이집 지도 점검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신규 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시는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육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 상담,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모를 위한 양육 교육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도 제공하여, 보육 전반에 걸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충주시 관계자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보육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진천군,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운행…군민 정신 건강 챙긴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군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까지 보건지소와 병의원 등 20개소를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다.'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는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군민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버스를 이용해 성인우울검사, 노인우울검사, 스트레스 척도, 불면증 척도, 불안 척도 등 다양한 마음 건강 검진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이들에게는 우울증 치료비와 전문 사례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주택 등을 방문해 총 344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민 정신 건강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 것이다.한편,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평가,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상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증평군, AI 시니어 안심케어로 돌봄 공백 메운다
증평군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 시니어 안심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3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증평군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AI 안심케어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현장 출동 서비스를 추가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상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다.주요 서비스로는 휴대전화 움직임 기반 자동 SOS 알림, 고독사 방지를 위한 AI 자동 안부 전화, 복약 관리 기능, 심혈관 체크 등 AI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 눈에 띈다.대상자의 휴대전화 움직임이 48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거나, AI 안부 확인에 응답이 없을 경우 보안 전문업체 KT텔레캅 출동 요원이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한다. 혼자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서비스다.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갑자기 쓰러지면 누가 알까 봐 늘 걱정했는데, 이제는 AI가 나를 살피고 이상이 생기면 바로 사람들이 와 준다니 마음이 놓인다”며 “든든한 보호자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증평군 관계자는 “AI 기술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시간대나 상황에서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통합돌봄과 연계한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음성군, 봄철 산불 비상…취약지역 예찰 강화
음성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3일, 음성읍 용산리 일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산불 예방 예찰 활동을 펼쳤다.봉학골 산림욕장과 정원 등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입산객과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이번 예찰에서는 특히 산림 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등산객의 실화 위험 지역과 산불 확산 가능성이 큰 구간도 꼼꼼히 점검했다.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군은 산림 주변 논 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강조했다.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내 인화물질 관리 철저 등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군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 산림 인접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소각 행위 단속, 입산객 계도, 산불 발생 시 초동 신고 체계 유지 등에도 힘쓰고 있다.산림재난대응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만택 농림축산국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불법 소각행위와 화기 취급을 삼가고, 입산 시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음성군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산불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음성군, 고유가 시대 맞아 '범군민 에너지 절약 운동' 돌입
음성군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는 유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군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군은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고유가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음성군의 유가는 휘발유 11.8%, 경유 21.1%나 급증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음성군은 유가 안정화 시까지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냉난방 적정 온도 준수,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및 컴퓨터 전원 차단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생활화한다. 옥외 광고판과 경관 조명은 심야 시간대에 소등하고, 공무원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승용차 요일제 참여도 적극적으로 권장할 예정이다.민생 경제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 5월 8일까지 관내 주유소와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가짜 석유 유통, 정량 미달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유류 가격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3대 중점 에너지 실천 과제'를 선정하여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한다.3대 과제는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및 카풀 이용, 물 절약 실천이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경제 속도 준수 및 급출발, 급가속을 자제하는 경제 운전 습관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음성천 복개 주차장과 맹동 혁신도시 공영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시설 13대를 설치하여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차 이용을 장려한다. 이를 통해 유가 변동에 따른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군민들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고,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 극복을 위해 부서별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기관, 사회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천군,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교육생 모집…4월 3일까지 선착순
진천군이 가루쌀을 활용한 제과제빵 교육생을 모집한다.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 역량 강화와 가루쌀 소비 기반 마련이 목적이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과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습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생들은 진천에서 생산된 가루쌀을 활용해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농산물 가공 상품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신청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3층 기술보급과 농산가공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안현정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제품 개발과 농업인의 가공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계절 침구 지원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와 쾌적한 생활을 돕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계절 침구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이불교체가 필요했지만 이불구입이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동이면 지사협 위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선정됐으며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안부확인을 하며 직접 배부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연합모금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가구 반찬지원, 어버이 날 “효”꾸러미 지원, 취약계층 문화 체험 등 7개 사업에 1천4백여만원을 편성해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추진한다.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순 민간위원장은 “각 기관과 업체 그리고 주민들이 기부해주신 소중한 모금액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동이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두용 동이면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충북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지역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13일, 안화1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봉사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자체 회의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이날 새마을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했다. 낡고 오래된 집은 말끔하게 정비되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박상규 황간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대상 가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집수리 봉사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이인수 황간면장은 황간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꾸준한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황간면 또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영동군에서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업무추진협의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분기 신속집행 집행실적 전망보고회가 16일 오전 10시에 부군수실에서 진행된다. -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상점과‘동심나눔상점’ 협약 체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상점과 ‘동심나눔상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심나눔상점’은 관내 카페, 식당, 학원 등 지역 업체와 협약을 맺어 주의력 부족 및 과잉행동 아동을 돌보는 40가정을 대상으로 물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돌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돌봄 지원과 가족의 심리 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 방방 TR댄스스피닝 점핑하이 칠금점 욤카페 충주점등 3개 업체가 신규로 동심나눔상점에 참여했다.이와 함께 근처빵집 브이디짐 뮤직스피닝 봄결헤어 용우동 첨단산업지점 아흐레커피 등 기존 참여 상점들도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참여 업체 대표들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하게 이용하며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점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돌봄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광훈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동심나눔상점에 함께해주신 상점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돌봄 가족들이 지역 상점을 이용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심’사업은 2023년 12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적 돌봄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충주 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 취약계층 위한 반찬나눔 봉사
충주시 지현동 향기누리봉사회는 13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고 식재료를 손질해 준비했으며 당일 아침 일찍 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마당에 모여 겉절이 김치와 장조림, 미역국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추우나 더우나 변함없이 찾아와 주어 정말 고맙다”며 “봉사자들이 찾아올 때마다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윤옥현 회장은 “연로한 회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작은 온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미경 지현동장은 “향기누리봉사회 덕분에 지현동이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도시민과 청소년에게 농촌 체험 기회 제공…참여 단체 모집
청주시는 도시 소비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 단체와 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소비자에게 청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에게는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농 상생의 기반을 넓히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도시 소비자를 위한 농업현장 체험교육은 청주시 및 인근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청주시 농업의 특성과 가치를 체험한다.올해는 총 12곳의 체험농장에서 장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농산물 수확, 양봉 체험,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농촌체험활동은 관내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올해는 16개 운영농장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목적성과 교과 연계성, 전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참여 학생들은 장 만들기, 농촌 식생활 체험, 낙농 체험, 곤충 체험, 원예 활동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통해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다.도시 소비자 단체 신청은 3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농촌체험활동 참여 학교 신청은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와 청소년이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
청주시, 중학생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이순신' 공연 개최
청주시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다음 달 10일 청주아트홀에서 관내 중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힐링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을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공연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감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버스 임차비를 새롭게 지원한다. 작년보다 지원이 강화된 셈이다.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은 이순신의 청년 시절과 무과 합격까지의 고난과 역경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용기와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는 학교폭력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공연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0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청주시 문예운영과와 청주교육지원청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이정미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성웅 이순신의 강인한 의지를 배우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영동군, 연극 'New 망원동 브라더스' 19일 공연…유쾌한 네 남자 이야기
영동군에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연극이 펼쳐진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사업 선정작, 연극 ‘New 망원동 브라더스’를 오는 19일 오후 7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영동군에서 인터넷 예매 시스템을 활용한 유료 공연이 처음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연극 ‘New 망원동 브라더스’는 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이미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인기 작품이다.작품은 망원동 옥탑방에 모여 사는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대 만년 공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그리고 50대 황혼 이혼남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남자들이 좌충우돌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진다.이들의 일상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유쾌한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인물 묘사를 통해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 사회 속 가족의 의미와 관계 회복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섬세하게 다룬다.공연 관람료는 1만원이다. NOL 티켓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영동군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웃음과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
충주 금가면 '금사모', 썰매장 수익금 30만원 기탁…사랑 나눔 실천
충주 금가면의 '금가를 사랑하는 모임'이 지난 13일, 금가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은 금사모 회원들이 겨울철 운영한 얼음썰매장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기탁된 성금은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계좌로 입금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사모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서상범 금사모 회장은 "얼음썰매장을 찾아 즐거워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선희 금가면장은 "썰매장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금사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금사모는 매년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금 기부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하여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금사모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금가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