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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한국필립모리스와 손잡고 방류수 수질 개선 협약 체결
양산시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과 손을 잡았다. 양산시는 3월 10일, 한국필립모리스와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수 방류수 수질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산시가 추진하는 '양산시 2030 녹색도시 로드맵'의 중요한 부분이다. 통합물관리 분야에서 기업 참여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협약을 통해 공공하수도로 유입되는 산업폐수 수질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기준'에 맞춰 더욱 엄격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낙동강 수질은 물론 수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최치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 방류수 수질개선 협약은 지자체의 지역환경 정책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최 소장은 이어 “녹색도시 로드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
무안 현경면 조암동마을, 어르신 가정에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화재 걱정 '뚝'
무안군 현경면 조암동마을이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하며 안전 환경 조성에 나섰다.조암동마을은 고령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총 18세대의 주방 등에 자동확산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하노식 이장은 평소 마을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겨왔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은 물론,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소화기 설치 역시 주민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하노식 이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소화기 설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서로 돌보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조암동마을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 3개년 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뽑히기도 했다. 2026년에는 '문화공동체 돌보는 행복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 간 돌봄과 공동체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남악 온누리내과의원, 취약계층 위해 500만원 쾌척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남악 온누리내과의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온누리내과의원은 단순 기부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나눔스토어 2호점' 협약까지 체결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김현수 대표원장은 2013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평소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김현수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오선희 삼향읍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현수 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온누리내과의원의 성금 기탁과 행복나눔스토어 협약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산시,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백순심 작가 선정
양산시가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운동의 시작을 알린다.4월 1일 오전 10시, 지혜마루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선포식에서는 백순심 작가의 도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의미를 더한다. '올해의 책' 사업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운동이다.올해 선정된 책은 백순심 작가의 '좀 놀면 안 돼요?'와 '우리 엄마는 달팽이'다. 백순심 작가는 양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좀 놀면 안 돼요?'는 뇌병변 5급 장애를 가진 작가가 퇴사 후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 아닌 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작가의 태도는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도서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어린이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선포식에서는 대표 도서를 각색한 음악 낭독극과 백순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사업이 지역사회를 책으로 연결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선포식 이후에도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
광양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대비 안전점검 실시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11일, 시는 다압면 매화마을 주행사장 일원에서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전라남도,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총 8개 기관에서 28명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반은 축제 전반의 안전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특히 광양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바가지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인파 밀집도 완화 조치, 행사장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2월 27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 조치 내용도 확인했다.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점검 대상이었다. 안전관리요원 교육과 적정 배치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의 이동 동선, 안전 인력 대기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그 외 지적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을 완료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와 손잡고 건축 안전사고 예방 강화
충남도가 도내 건축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천군에서 건축 안전 분야 연수를 진행, 건축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충남도와 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건축공사장 및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제1회 충남 지역건축안전센터 연수에는 도내 건축안전 담당 공무원과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연수 기간 동안 2026년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계획 공유, 건축물 해체 제도 및 해체계획서 검토 특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요령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우수사례 공유와 더불어 건의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이어진다.특히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도의 운영 내실화 방안과 해체공사장에 대한 맞춤형 점검 설명회 강화 방안이 특강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모색에 집중하는 것이다.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곡성군, 어르신 위한 '전통활법' 본격 운영…건강한 노후 지원
전남 곡성군이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전통활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2일, 군은 늘어나는 노인 인구와 함께 증가하는 근골격계 질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특히 곡성군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근육 신경계 질환 및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전통활법'은 단순한 건강 강좌가 아니다.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혈액순환 개선, 자세 교정 등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체형 관리사가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읍·면 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교통이 불편하여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집 근처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곡성군은 이 사업에 매년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4000여 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통활법은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는 물론 근력 유지와 유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읍·면을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창원시, 전략산업 연계 진로 교육 강화…미래 인재 육성 박차
창원시가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을 강화한다.지난 3월 12일,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20명이 동구기업과 한국재료연구원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견학은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동구기업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산업 현장의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첨단 소재 연구 현장을 견학하며 미래 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창원시는 3월 17일 마산공업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삼현과 한국전기연구원 현장 견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미래 모빌리티 및 방산 분야 산업 현장과 전기공업 및 전기이용 분야 연구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련 직무와 산업 동향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얻는다.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 국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연구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창원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및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거창군, 기타업 관리감독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거창군이 지난 12일 거창문화센터에서 관내 기타업 관리감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건설업과 제조업 외 의료기관, 서비스업 등 기타 업종 사업장 관리감독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하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법 등을 다뤘다. 사업장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의료 돌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미끄러짐이나 시설물 관리 소홀, 작업 중 안전사고 등의 사례를 통해 관리감독자의 사전 점검과 예방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거창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사고 발생 후 수습이 아닌 사전 예방에 있음을 강조했다. 생활 현장의 작은 안전 관리가 군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한편 거창군은 2025년부터 관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이 없는 현실을 고려, 소규모 사업장의 교육 이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무료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원거리 이동과 교육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올해 1~3차 교육 참석자는 총 373명으로 작년 대비 증가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고려, 건설업, 제조업, 기타업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서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텃밭에서 감자 심기 행사 개최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강서동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강서동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땀을 흘렸다.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참가자들은 밭을 고르고 고랑을 만들었다.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를 심은 후 흙을 덮어 고정하는 등 정성껏 텃밭을 가꿨다.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하순에 수확한다. 수확한 감자는 강서동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세욱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텃밭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조정심 강서동장은 사랑 나눔 텃밭가꾸기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조정심 동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곡성군, 금실 딸기 육성 본격화…수출 경쟁력 강화에 '총력'
곡성군이 금실 딸기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수출 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를 대상으로 금실 딸기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곡성 딸기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 주식회사 소속 수출딸기 농업인 연구회 농가 12명이다.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각 농가 육묘장을 직접 방문해 육묘 관리 요령과 재배 환경을 점검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금실 딸기 재배기술과 수출용 품질관리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군 수출딸기 농업인 연구회는 현재 약 2.8ha 규모로 수출용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추세다.특히 기존 수출 품종이었던 설향에서 2024년부터 수출 전용 품종인 금실로 전환해 해외시장 대응력을 높인다. 금실은 과형이 우수하고 저장성이 좋아 동남아 수출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올해 곡성군의 딸기 수출 규모는 약 34톤으로 예상되며, 수출액은 약 8억원 정도로 전망된다. 주요 수출지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이다.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딸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 물량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농가들은 국내 딸기 가격에 비해 수출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수출 재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이에 따라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수출딸기 농가 육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전남농업기술원과 협업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딸기 모종비 지원과 육묘시설 지원, 수출 관련 농자재 지원 등을 통해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금실 딸기는 저장성과 품질이 우수해 수출시장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 기술 지도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곡성 딸기의 해외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장성군, 독서 동아리 지원으로 '책 읽는 마을' 만든다
장성군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독서 동아리 지원을 강화한다.장성군은 독서 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도서관 시설을 독서 모임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9일까지다.지원 자격은 장성군립도서관 성인 회원 7명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목적의 독서 동아리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야 하며, 동아리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장성군민이어야 한다.선정된 동아리에는 교사, 사서 등 독서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대표에게 최대 80만원의 운영 활동비가 지원된다. 도서관은 정기적인 독서 모임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은 도서관 시설 이용 계획과 행사 참여, 재능 기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특히 활동 기간 2년 미만의 신생 동아리에는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 결과는 2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독서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안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대상 실무 교육 실시
무안군이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12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2026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최근 부서 간 인사 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업무 환경에 변화가 컸다. 이에 담당 공무원들의 세외수입 부과 관리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시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초빙돼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 방법은 물론 부과 징수 실무, 체납 관리 절차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졌다.김지윤 세무과장은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무안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체납 안내문 카카오톡 발송 서비스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세외수입 관리 시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
광양시, '2026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김금희 작가 초청 강연
광양시가 '2026 광양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작가 초청 강연'을 3월 26일 오후 3시 성황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양시립도서관이 선정한 '2026년 올해의 책' 3권 선포를 기념하고, 시민 독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부문은 현진, 청소년 부문은 나도 네가 되고 싶어, 성인 부문은 첫 여름, 완주가 각각 선정됐다.선포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6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도서를 소개하고, 시민 대표가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하며 독서 릴레이의 시작을 알린다.2부에서는 성인 부문 선정 도서인 첫 여름, 완주 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첫 여름, 완주: 사랑의 여러 모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금희 작가는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등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다.첫 여름, 완주 는 배우 박정민 대표가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의 ‘듣는 소설’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을 염두에 두고 쓰여졌다. 대사와 지문이 살아있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다.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인회를 통해 시민과 작가가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현재 150명 정원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안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