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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967억원 부과
[PEDIEN] 대전시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1,967억원을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세목별로는 재산세 1,722억원, 지역자원시설세 35억원, 지방교육세 210억원이며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은 주택분 623억원, 토지분 1,344억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41억원 증가한 것으로 이 가운데 주택분 재산세는 24억원, 토지분 재산세는 17억원 늘어났다.
주요 증가 원인은 신축 아파트 증가 및 공동주택가격, 공시지가 등 부동산 공시가격의 소폭 상승 등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부과액은 유성구 734억원, 서구 544억원, 대덕구 245억원, 중구 233억원, 동구 21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였으면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됐고 1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7월과 이번 9월에 각각 1/2씩 나누어 부과됐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위택스나 지로 가상계좌,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이용해 납부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재산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ARS 접속량이 많아 납부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가급적 말일을 피해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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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PEDIEN] 대전시청사의 일부가 2025년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 유휴공간이 산림청 주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탄소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16개 시도 사업 신청지 69개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는데, 대전시청사의 경우 입지 여건, 이용률, 사업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대전시는 시청사 북측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3,500㎡ 규모의 생활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이용률이 낮고 노후화된 공간에 테마별 정원과 휴게공간을 설치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산편성 과정 등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청사 북측공간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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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PEDIEN] 부산시는 지난 9월 10일 11일 2일간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정보화정책과 관련된 연구과제 또는 디지털 기술 활용 추진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다.
16개 시도가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국민 심사, 서면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과제 발표에서 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교차로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최적 신호 운영으로 도로 소통을 개선하고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교통정보 연계·공유를 통한 해상교량 중심의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교통플랫폼 구축으로 재난, 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게 됐으며 119안전센터에서 사고 현장, 병원까지의 긴급 차량 우선 신호가 개선·고도화됐다.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적 시간 확보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플랫폼의 효과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과 현장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우리시는 부산형 스마트교통플랫폼을 비롯해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이 있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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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는 지난 9일 오후 3시 부산영락공원 내 회의실에서 ‘2024년 추석연휴 공설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해 부산시설공단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함께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 시기마다 공설공원묘지인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 조화근절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조화근절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 담당 부서를 비롯해 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인근 화훼판매상인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추석연휴 공설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해 6월 29일 시와 부산시설공단, 시역내 사설 공원묘지 운영기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정공원, 실로암공원, 백운제1공원, 백운제2공원 시는 이번 추석에도 공설 공원묘지 내 이용객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플라스틱 조화 반입금지 △생화 사용 홍보 및 조화 판매 자제 △올해 반입된 조화는 내년 초 설 전에 일괄 철거 검토 등을 당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플라스틱 조화 금지가 전국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공설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다소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공원묘지 이용객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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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명절 다소비 농산물 120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4.2퍼센트가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 120건이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102건 △과일류 16건 △서류 1건 △향신식물 1건이다.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총 6품목 7건으로 품목별로는 △엽채류 5품목 6건 △엽경채류 1품목 1건이다.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 성분은 디메토에이트, 리뉴론, 메타플루미존, 뷰프로페진, 오메토에이트, 테트라코나졸, 프로파닐, 플루아지남 총 8종이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에서 압류·폐기토록 해 시중 유통을 차단했으며 관할 행정기관에 농산물 생산자를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조치했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량이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집중 검사했다”며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도 김장철 등 특정품목 수요가 많은 시기에 기획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되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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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부산의 가을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개최
[PEDIEN]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테마형 야간장터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21일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야장으로 즐거움 가득한 가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9월 21~22일 28~29일 10월 5~6일 11~13일 총 9회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전통주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스페셜 팝업부스 △낭만평상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 대표 전통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주 팝업스토어 ‘스피릿 부산’,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팝업부스’ 가 운영된다.
화명생태공원의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주와 먹거리장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낭만평상’에서는 익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주 만들기 △어린이 요리교실 △선셋 요가·맨발걷기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부산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나만의 전통주 만들기’ △구포시장에서 당일 공수한 식재료로 만드는 ‘전 만들기 체험’ △어린이 대상 화전·어묵 만들기 체험인 ‘어린이 요리교실’ △노을이 지는 자연 속에서 요가와 맨발걷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선셋 요가·어싱’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 공공택시인 '동백택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통주 팝업부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전통주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동백택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또는 시 야간관광 전용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한층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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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민관 협력해 적극적 취약계층 지원
[PEDIEN]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후원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위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사랑 위문 사업은 민관 특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협의체는 특히 이번 추석엔 송편, 동그랑땡, 꼬치전, 나박김치, 동태전, 과일 등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해 배송하는 ‘찬찬세종’ 사업도 함께 펼친다.
‘찬찬세종’은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두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안부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현재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오는 위문품도 속속 답지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인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주지는 현금 200만원, 햅쌀 200포를 쾌척했다.
수도건설, 청아건설은 300만원 가량의 생활용품 60상자, 연서면 하나님의 교회는 식료품묶음 20상자를, 쌍용씨앤비에서 화장지 66롤, 해양수산부에서는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묶음 등을 기탁했다.
이재경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에 어느 때보다 넉넉한 추석 명절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문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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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반곡 자율방범대' 활동 시작
[PEDIEN] 세종시 반곡동이 관내에서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기 위한 ‘반곡 자율방범대’를 구성했다.
반곡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정환 세종시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최영환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박충서 세종남부경찰서 형사과장, 임준오 반곡동장, 안계환 세종시 자율방범남부연합대 대장, 반곡동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방범대장 인준과 반곡동 자율방범대 활동 선서 대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세종남부경찰서는 조직구성과 민·경협력 치안 활동에 기여한 기옥전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하진 반곡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반곡동에 요구했던 치안 활동을 하기 위해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부부 방범대원이 6쌍인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지역사회 구성원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안전한 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반곡 자율방범대는 매일 저녁 7시30분∼9시30분 정기적인 순찰과 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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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명절 선물 세트로 훈훈한 추석 맞이 지원
[PEDIEN] 세종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기저질환자, 사회단절 취약계층 등 7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 전달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기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인 ‘부강한 행복꾸러미’ 사업의 일환이다.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구당 7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정종길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헌관 공공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깊은 취약계층들이 명절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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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명절음식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눠요"
[PEDIEN] 세종시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전, 버섯전, 호박전 등의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배달했다.
이날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은 오전부터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공유주방에 모여 음식을 직접 만들고 포장과 배달까지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한 ‘사랑 가득 행복찬 나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올해에도 다정동 세종우리의원에서 떡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추석 선물을 구성했다.
김광엽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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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나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나성동이 진행하고 있는 ‘나성나눔상품권’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추가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김장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추진 방법과 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나성동 협의체는 정기회의 전 관내 복지대상자 20가구를 방문해 송편, 김, 스팸, 잡곡 등으로 구성된 명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재혁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만나 의미 있었다”며 “취약계층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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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전의면이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과 북암천변 일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의 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차로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알렸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의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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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와 잡곡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의 일환으로 이번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밥심 드림유’라는 부제에 따라 진행됐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에 연계하는 등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권해도 고운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추석맞이 명절 선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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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한솔동행정복지센터 훈민관에서 저소득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일 미니푸드마켓’을 열었다.
미니푸드마켓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솔동 지정 후원금과 한국중부발전 세종본부가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마련됐다.
이날 마켓을 방문한 지원 대상자들은 한 가구당 10만원 한도 내에서 쌀, 과일 소고기 등 식료품 20여 종 중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경우 별도 구성된 식품 박스를 대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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